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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 스마트폰이 120Hz!!! 주사율의 의미, 높을 수록 달라지는 점!!

프로그래밍

by 준스터디 2020. 3. 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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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앞에서 게이밍 모니터 144Hz를 광고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좋은 모니터 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갤럭시 S20 시리즈 구매하게 되면서 살펴본 스펙에서 주사율 120Hz을 보고 관심이 생겼다. 과연 주사율은 무엇이고 이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더 나아가 주사율이 높을 수록 어떤 점이 좋아지는지 알아보자. 

 

"주사율은 무엇인가?"

주사율을 생각할 때 옛날 영화에서 보는 영사기를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 필름이 돌아가고 거기에 빛을 쏴서 보여주는 형식, 다 한번쯤은 봤을 것이다. 여기서 주사율은 1초에 얼마나 많은 필름 화면이 보여졌는 가를 숫자로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120Hz는 1초에 120번 화면을 보여주는 스펙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주사율이 높아지면 어떤 점이 달라질까?" 

지금 보고 있는 이 모니터도 멈춰있는 화면의 연속이다. 그래서 주사율이 높아질수록 더 부드러운 화면을 접할 수 있다. 빠른 화면 전환을 해도 화면에 끊김이 없다. 아래 동영상은 주사율에 따른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영상이다. 주사율이 높아 질수록 빠른 자동차의 움직임이 끊김 없이 부드러운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https://youtu.be/Q1cmhZs1P54

 

"스마트폰에서 120Hz ?!"

지금 보고 있는 컴퓨터의 주사율을 살펴보자.

지금 보고 있는 모니터의 주사율이 60Hz이다. 생각해보면 지금 사용하는 스마트폰 보다 낮다. 알아본 결과 일반적으로 웹서핑, 동영상 같은 것은 사람의 눈으로 보았을 때 60Hz 정도면 충분하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모니터는 60Hz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왜 120Hz, 144Hz의 주사율이 필요할까? 

 

최근 베틀 그라운드, 인기 3D RPG 같은 고사양 게임은 화려한 그래픽이 필요한데 높은 주사율일 수록 더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의 스펙이 좋아질 수록 게임의 퀄리티가 높아지고 최근에는 PC와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할 수 있는 게임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다. 그렇기에 이런 스펙을 내 높은 것 같다. 

 

갤럭시 S20 시리즈가 있다면 120Hz로 주사율을 설정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한번 느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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