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가로 JNJ(존슨 앤드 존슨)을 구매했다.
오늘은 내가 산 주식들의 배당일을 쉽게 정리해 보려 한다.
배당월은 다음과 같다. 사실 리얼티인컴이 있기 때문에 매달 받는 다고 했을 때 1월만 다른 회사의 배당이 없다.
기업을 선택한 이유는 별거 없다. 다 인정받는 기업이다. 특히
JNJ 와 KO 같은 경우는 50년 이상동안 배당금이 오른 주식이다. 50년이라고 하면 2008년 리만브라더스 때에도 배당을 올렸다는 것이다. 최근 주가하락으로 인해 당기간의 매출의 영향이 있을 순 있지만 충분히 위기 관리 능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 생각했다.
O 같은 경우도 26년 이상 배당금이 오른 주식이다. 부동산 관련된 주식이라고 한다. 일단은 기업의 네임벨류를 보고 구매 했지만 앞으로 차차 공부를 해서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줄 수도 있을 것이다.
T 같은 경우는 통신사로 미래에 올 자율주행차, 5G시대에 더 큰 발전을 보일 거 같아 선택했다. 물론 해당 주식도 최근 몇 년 동안 계속해서 배당금을 올린 회사 중 하나이다.
SBUX는 가장 불안한 선택 중에 하나이다. 왜냐하면 내가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름이 있는 회사이고 배당을 시작한 이후로 계속해서 배당을 높인 회사이다. 그리고 스타벅스만에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가격이 많이 떨어진 지금 들어가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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