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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 화소수가 높으면 뭐가 좋은가?? ( feat. 갤럭시 S20 + )

카메라공부

by 스터디올 2020. 3. 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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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은 내가 갤럭시S20 +로 6400만 화소로 찍은 뒤 아래 부분을 조금 잘라낸 사진이다. 사진을 잘 모르는 내가 봐도 확실이 이전 스마트폰보다 화질이 좋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에 새로나온 갤럭시 S20+를 구입하면서 덩달아 광고하는 높은 화소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렇다면 화소수가 높으면 기존의 사진과 어떤점이 달라질까? 대부분에 사람들이 사진의 퀄리티가 높아질거야 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달라 지는지 실제 갤럭시 S20 + 로 찍어본 사진들을 가지고 알아보자. 

 

 

 

 

서현동 골프연습장 근처에 있는 카페 사진이다. 화소는 6400만 화소로 찍었다. 아이폰 1200만 화소로 찍은 사진도 이와 비슷한 퀄리티로 찍힌다. 그러나 높은 화소의 장점은 사진을 확대 했을 때 비로소 나타난다. 

 

 

 

위에 사진은 특정 부분을 확대한 사진이다. 화소수가 낮은 사진같은 경우 이미지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렇지만 화소수가 높은 것은 확대를 해도 높은 화소수를 유지할 수 있다. 앞선 글에서 다뤘듯이 사진의 화소수는 사진을 이루는 픽셀의 숫자이다. 따라서 확대를 하게 되면 그 화소수가 줄게 되는데 처음 사진의 화소수가 크면 확대를 해서 화소수가 줄어들어도 다른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소수 보다 크기 때문에 화질의 저하를 막아준다.  

 

다시 사진의 정보를 토대로 보자. 

  원본사진 확대사진
화소수 9248 x 6936 = 약 6400만화소 4272 x 1936 = 약 827만 화소

 

만약에 처음 찍었던 사진이 1200만 화소였다면 확대사진은 200만 화소가 되었을 것이다. 

 

그렇다 결론은 화소수에 따라 사진의 세세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잡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을 넓게 찍고 원하는 부분을 확대해서 다른 사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재미가 더해 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핸드폰이 아닌 모니터, 티비등 스마트폰 화면 보다 큰 화면서 보았을때도 이미지의 깨지는 것을 최소화 시켜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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