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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 올해는 멀리 여행을 떠나볼까? - 아시아나 항공 레그룸 좌석 / 업그레이드 스탠 바이 알아보기

여행정보

by 스터디올 2020. 2. 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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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는 멀리 여행을 떠나 볼까?

직장인들 사이에서 매년 초 휴가 계획을 세우면서 한번쯤은 나오는 말이다. 그렇지만 평범한 직장인들이 미주, 유럽 같이 멀리 여행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 그 이유는 돈이 될 수도 있지만 짧은 휴가기간, 긴 비행시간 등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멀리 해외여행 가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주나 유럽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 이라면 이 글을 꼭 읽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멀리 해외여행을 결심한 직장인들은 큰 결심을 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시간을 아끼고 , 좋은 컨디션이 자주 오지 않을 휴가에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 일 것이다.

 

 

"그렇다면 비지니스 클래스... ?"

 

하지만 비지니스나 퍼스트클래스를 이용하기에는 그 돈이 없다... 너무 비싸다. 물론 돈이 있으면 당연히 강력하게 추천한다. 하지만 그럴 형편이 아니여도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한다면 소정의 돈을 들이고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편하게 가는 방법이 있어 소개 해 보려 한다. 물론 다른 항공사도 있을 수도 있지만 내가 아시아나 항공을 주로 이용하기에 몇 가지 소개를 해보려 한다.  

 

  • 레그룸 좌석 / 업그레이드 스탠 바이
  1. 레그룸 좌석

우선 레그룸 좌석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같은 이코노미에서 다리공간이 더 여유로운 공간이다. 긴 비행을 하는데 있어서 앞에 다리공간이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대부분 가장 앞좌석이라 일찍 내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출처 : 아시아나 항공

 

무료라면 가장 좋겠지만.. 만약 무료여도 신청을 빨리하고 잘하는 사람으로 인해 이용하기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무문에 나는 오히려 약간의 금액을 지불하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금액은 아래와 같다.

발권처

한국

한국-일본, 중국, 동북아

30,000원

한국-동/서남아

50,000원

한국-미주, 유럽, 시드니

150,000원

어떻게 보면 비싸다고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아시아나 항공 또는 대한항공을 주로 이용하는데 왠만한 비행기 티켓 가격은 거의 아시아나 항공이 저렴하기 때문에 해당 레그룸을 이용한다 해도 대한항공 보다 조금 비싸지는게 된다.

 

 

​2.  업그레이드 스텐바이

업그레이드 스텐바이라는 서비스도 있다. 항공편 출발 96시간 ~ 24시간 전 사이에 신청할 수 있고 비지니스 좌석에 자리가 남을 경우 이코노미 좌석에서 비지니스로 올려주는 서비스이다.

가격은 비지니스 보다는 싸지만 그래도 왕복을 이용하려면 상당히 많은 돈을 내야 된다. 하지만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면 환불이 된다.

가격은 미주를 기준으로 6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추천하지는 않는 방법이다. 그 이유는 업그레이드 스텐바이를 하기 위해서는 레그룸 좌석을 이용할 수 없다. 만약에 비지니스에 사람이 꽉 차 있다면 꼼짝없이 일반 이코노미에 앉아서 가야 된다. 한마디로 도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아직까지 나는 이용을 해본적이 없다.

 

** 추가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

아시아나 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하지 않아도 이용가능 하다

항공권을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사본 사람이 더 드물 것이다. 외부 홈페이지에서 사는게 훨씬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저렴한 티켓을 사도 같은 가격으로 레그룸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가끔 레그룸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수화물을 찾을 때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태그를 부쳐준다. 별건 아니지만 꽤 만족스러운 서비스였고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소중한 휴가 , 소정의 금액을 들여 편하게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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