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아니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던 비행기표를 꺼내본다. 코로나가 막 터지기 시작했을 때 구매했던 하와이 비지니스행 티켓!!!
그렇다 나는 내년 2월 하와이를 갈 예정이다. 이제 그 준비과정을 블로그에 남겨보려 한다.
1. 비행기표를 구매한다.
: 나는 작년 코로나가 막 시작할 때쯤 2회 무료 연장이 되는 비지니스 티켓을 끊었다. 내가 선택한 항공사는 아시아나 항공인데 다만 아직 하와이 비행이 없어서 문제이지... 하지만 같은 회사(?!)인 대한항공은 이제 운행한다고 하니 아시아나도 내년 2월전까지 운행하길 바래본다.
2. ESTA 점검하기
: 미국여행에도 ESTA가 필요한데 나는 작년초에 발급받았는데 내년 초에 가니... 유효기간이 2년이라 새로 발급받아야 될 것 같다. 와이프꺼랑 같이 발급받든지 따로 따로 받든지 해야 겠다. 아 참고로 작년에 내가 ESTA발급받다 황당한 경험을 했으니 아래 글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https://jun-study.tistory.com/3
https://jun-study.tistory.com/4
3. 숙소 예약
숙소도 예약했다. 내가 예약한 곳은 트럼프 호텔. 이전에도 그랬지만 하와이 호텔을 예약하면 무료취소인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1일치 숙박비를 미리 받는 것 같다. 트럼프 호텔도 마찬가지. 이번달 해당 숙박비가 빠져나가게 되는데 다시 환불 받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이밖에도 PCR검사 (국내, 하와이) 확인, ESTA 단체 발급, 여권만료기간 확인 등 추가적으로 할일이 있다. 이것들은 차차 준비하면서 글로 써보려 한다. 뭐가 됬든 일단 아시아나야 제발 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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