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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 : ESTA 신청하기/주의사항- 꼭 보고 신청하세요 꼭(안그러다가 돈 10배 냅니다... )

여행정보

by 스터디올 2020. 2. 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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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하와이 여행을 계획 중이다. 비행기표는 이미 끊었고 다른 준비사항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던 중 이제는 미국을 여행 할 때 비자가 필요 없고 ESTA라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들었다.

 

ESTA란 한국어로 전자여행허가제 해당 사람이 미국을 여행하는데 문제가 없는지(안보, 치한 등등 .. )에 위협이 되는지를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자동화 시스템이라고 한다.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

 

- 미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필요하다 => ESTA 승인을 받아야 항공기에 탑승 할 수 있다.

 

- 적어도 탑승하기 72시간 전에 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번에 최대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 아래와 같은 경우 새로 ESTA 승인을 받아야 한다.

  1. 새 여권을 발급받은 경우

  2. 이름을 변경한 경우

  3. 성별을 변경한 경우

  4. 국적이 변경된 경우

  5. 부도덕적인 범죄로 인해 유죄 판결을 받거나 전염병에 걸리는 등 상황이 변경된 경우

이것 이외에도 몇 가지 더 주의 사항이 있지만 한번 읽어보면 될만한 내용이다.

 

오늘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위에 내용이 아니다... 이제 부터

진짜 주의사항이다.

구글에서 ESTA를 검색해서 들어간다면 공식 사이트인지 꼭 확인하자... !!

우선 공식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https://esta.cbp.dhs.gov/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esta.cbp.dhs.gov

나는 아무런 생각을 안하고 "구글"에서 "ESTA 신청"를 검색해서 들어간 뒤 신청을 했다
사실 가격은 14$라고 봤기 때문에 당연히 14$ 결제 될 줄 알았다

그런데 104$이 결제된것이엇다....! 어떻게 된일인지 살펴보고 망연자실 했다.
내가 신청한 사이트는 사실 대행업체 였고 수수료를 무려 90달러를 가져가는 곳이었다.
심지어 그룹으로 묶어서 신청을 하면 14불로 최대 5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가격을 안 본 내 잘못도 있지만 홈페이지에서 가격이 써있는 부분을 찾기에 힘들다. 글씨도 연하게 했을 뿐더러 가장 아래 쪽에 작게 작성되어있다.

 

다들 주의해서 즐거운 여행에서 마음 상하는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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