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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 ESTA 대행업체에서 하고 환불 받은 후기!! (포기하지 말자)

여행정보

by 스터디올 2020. 2. 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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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 : ESTA 신청하기/주의사항- 꼭 보고 신청하세요 꼭(안그러다가 돈 10배 냅니다... )

올 여름 하와이 여행을 계획 중이다. 비행기표는 이미 끊었고 다른 준비사항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던 중 이제는 미국을 여행 할 때 비자가 필요 없고 ESTA라는 제도가 있다는 것을 들었다. ESTA란 한국어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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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ESTA를 대행업체에서 신청을 하고 거의 10배의 돈을 낸 글을 썼다. 결과부터 이야기 하자면 나는 미국이 공식적으로 받는 14$를 제외한 90$를 환불 받았다.  지금 부터 어떻게 환불을 받았는지 그 후기에 대해 써보려 한다. 

 

 

금요일에 신청을 했고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ESTA가 발급 되었다. 사실 가격이 첫 페이지에 나와있지만 보지 않았던 내 잘못이라고 생각했었고 ESTA는 발급이 되었고 2일이라는 시간이 지났기에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려고 했다.

 

하지만 내가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한가지 배운 것이 있다. "안되도 시도해보자"

그리고 대행업체에서 엄청난 수수료를 받은 것은 내 잘못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1. 첫 페이지에 잘 안보이는 부분에 작은 글씨로 가격이 써있는게 가격의 전부인 것.

2. 공식적인 발급 가격에 비해 너무나도 비싼 수수료(공식 발급 가격 : 14 $ 대행 업체 수수료 : 90$)

 

그렇기에 시도해보려 했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환불신청이라는 항목이 있어 홈페이지에서 가이드 하는대로 신청서를 작성했다. 영어로 작성했다. 내가 말한 거는 위에 언급한 첫번째 사항에 대해 이야기 했다. 

 

"너네 가격이 작은 글씨로 나와서 나는 확인을 하지 못했다"

 

이렇게 신청서를 쓰고 나니 아래와 같은 메일이 왔다. 

이 메일을 받고도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메일에서 언급한 72시간이 지나기도 전에  환불이 되었다는 메일이 왔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2/21일 통장으로 90$돈이 들어왔다. 

 

이번 일을 통해 다시한번 느꼈다.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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