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7 - [재태크] - 투자일기 : : 개인연금펀드를 꼭 해야 되는 이유
이전에 개인연금 펀드를 꼭 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 쓴 적이 있다. 이번에는 공모주를 꼭 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 써보려 한다. 각자 읽어보고 개인의 재태크에 참고 하길...
우선 아래는 내가 올해 동안 미래에셋, 한국투자, NH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키움증권, 대신증권을 이용해 공모주 수익만을 정리해 보았다. 총 금액은 2,511,332 원이다. 아직 2달이 남은 시점에서 약 300만원 가까이 될 것 같다.
다들 연말정산을 13월의 월급이라고 표현 한다. 나는 이 공모주를 14월의 월급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무조건 수익이 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위험을 거의 줄일 수 있는게 바로 공무주 인가 싶다. 나는 몇 가지 기준으로 투자를 시작한다. 또한 공무주라는 것 자체가 valuation을 측정하고 그것보다 할인하여 공모가를 결정하기 때문에 과장해서 무조건 수익이 난다고 말할 수 있다.
1. 이름이 있는 기업인가?
2. 경쟁률
올해에는 이름이 있는 기업들이 많이 상장 되었다. 이름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보장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 공식은 올해 결과를 가지고 설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카카오 뱅크, SK IET 등등 굵직한 회사들이 많은 수익을 냈었다. 특히 올해는 이름도 이름이지만 인기있는 섹터(전기차, 수소차, 메타버스)들이 많이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든 종목으로는 일진하이솔루스- 수소, 자이언트스텝 - 메타버스 등이 있었다.
집단 지성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경쟁률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원한다는 뜻이기 떄문에 경쟁률이 높은 종목만 해도 내 생각엔 90%이상 성공할 수 있다. 앞서 지금까지의 많이 오른 공모주들을 보면 대부분 경쟁률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자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이렇게 안정적인 투자처가 어디 있을까 싶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14월의 투자라고 명칭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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